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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houting KNU Chant

Shouting KNU Chant

• 교호: "호우카틀 카이픽 베리타스 곰두리! 파호치킨 초이홀 아리아리 강원대!" (제호: 김은배 교수)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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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Figure. Let's shout KNU Chant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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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의미
  • 힘은 세지만 친구들과 잘 어울리(好友, 호우)는 소(Cattle, 소는 개별 개체를 의미하는 명사보다는 집합명사로 사용됨)와 같이, 세상에 이로움(福)을 주는(加利, 가이) 돼지(Pig)와 같이, 진리(Veritas)를 탐구하는 강원대 학생들(곰두리)이여!
  • 껍질을 깨고 나와 포효하는(破號, 파호) 닭(Chicken)의 기상을 닮아, 자신만의 이로움만을 추구하기 보다는 이를 초월하여(超利, 초이) 전 세계(Whole World)를 향해 나아가자. 강원대여 우리가 "가고자 하는 길을 찾고, 그 길이 없으면 만들어서 나아가자"(순우리말 아리아리에서 차용)!
• 제호 원리
  • 강원대학교 동물응용과학과 학생들의 젋은 기상을 충만케 하여,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자신감을 불러일으켜주기 위해 김은배 교수가 2019년 9월 1일 만들어 제안한다.
  • 김은배 교수의 모교인 남성고등학교의 교호로부터 영감과 제호 원리를 차용하여 만들게 되었다.
  • 우선, 음절에 힘이 넘치고 멀리서도 잘 들릴 수 있는 거센 자음인 "ㅊ, ㅋ, ㅌ, ㅍ, ㅎ"을 사용하였다.
  • 여기에 발음이 부드러운 "ㅏ, ㅗ, ㅣ, ㅜ" 등을 사용하여 발음을 순화하였다.
  • 소리 속에 뜻을 담기 위해 몇 가지 장치를 넣었다.
  • 세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한자(호우 → 好友, 카이 → 加利, 파호 → 破號, 초이 → 超利)와 영어(카틀 → Cattle, 픽 → Pig, 치킨 → Chicken, 홀 → Whole)를 혼용하여 첫번째와 세번째 소절에 있는 소리에 의미를 부여하였다.
  • 진리를 의미하는 라틴어와 진실의 여신을 뜻하는 "Veritas"를 더하였고, "길이 없으면 찾아가고, 그래도 길이 없을 것이면 길을 내자"는 순우리말인 "아리아리"를 보태서 강원대학교 학생들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다.
  • 강원대학교 학생 및 구성원을 나타내는 표현으로는 강원대학교의 상징인 반달곰을 마스코트화한 "곰두리"라는 단어를 사용하였다.
  • 우리는 강원대 재학생/졸업생/교직원의 크고 작은 행사에서 교호를 외침으로써, 그 의미를 되새기고 세계 각지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내는 강원대인이 되길를 바란다.
• 사용 및 확산
  • 본 교호는 2019년 2학기에 김은배 교수의 수업시간을 통해, 학과 학생들에게 보급되었으나,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학내 대면 활동 감소로 명맥이 이어지지 못하였다.
  • 2022년 09월 03일 토요일 밤, 학과 MT에서 교수 3인의 후원금을 받아 교호 경진대회를 즉석에서 개최하였고, 학생회장 류형준은 향후 각종 학과 행사에서 교호 제창 및 보급에 힘쓰기로 약속하였다.